kiti12021월 2일1분송년 파티클로이 교회의 아이들의 아쉬운 손흔듬을 뒤로하고 프놈펜에서 캄보디아어를 배우기 위해 주간에 머무르는 교회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이 2023년도 마지막 날이라고 다들 송년회인지 파티를 하며 즐거워 합니다. 깜뽕참 마을과는 또 다른...
kiti12021월 2일1분예배후 아이들 ~성탄절인 지난 주에는 선물 나눔 행사로 교회 주변까지 북적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참석하는 사람들이 반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물질적 선물을 바라고 오는 이들의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이들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만을 바라며...
kiti12021월 2일1분논두렁 옆에 오기종기예배가 끝난 후에는 마을을 돌아 보고 있었습니다. 건너편의 논두렁에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아이들이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더위를 피하기 위한 곳인 거겠죠. 아이들은 서로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있다가 나를 보자마자 V 자를 그리며 포즈를...
kiti12021월 2일1분캄보디아 어느 도로의 교통사고깜뽕짬에서 프놈펜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앞에서 사고가 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사고 현장을 무시할 수 없어서 응급 조치가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 길가에 비상등을 켜고 섰습니다. 차들 사이를 피해가면서 다가가 보니, 남자 친구인 듯한...
kiti12021월 2일1분어디선가 나타난 전사들~예배를 마친 후 혼자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데 속으로는 "아, 너무 힘들다. 이걸 언제 치우나?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어지럽혔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짜증이 불쑥 올라오려 하는데 어디선가 아이들이 하나둘...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성탄절 예배크리스마스라고 최연소 아기와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러 나왔네요 예수가 그리스도되시는 참 복음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서 캄보디아를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되기를 축복합니다.♡♡ 캄보디아는 크리스마스가 휴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는 나라입니다. 성탄절이라고...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는 아이들!!캄보디아의 예절은 어디가나 두손을 모으고 사람앞에서 절을 반절을 하며 인사를 한다. 이곳 아이들이 이제 내가 지나갈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며 인사를 한다. 이 아이들이 그리스도를 확실히 알고, 진정으로 믿고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꿈과...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캄보디아 프놈펜의 어느 결혼식클로이교회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무려 3~4 시간 되는곳 ,캄보디아 수도 인 프놈펜에 업무차 다녀오던중 결혼식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프놈펜은 그래도 수도라서 그런지 클로이 마을과는 전혀 다른 나라 같다. 나름 화려하게 장식한 무대와 공연,...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방과후 수업한국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 과외에 운동에 바쁠텐데 갈곳이 없는 아이들은 간신히 학교를 마치고 교회로 달려온다. 이 아이들이 세상에서 그 어떤것보다도 소중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간절히 부르며 믿음으로 자라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에이즈 환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어디서 어떻게 왜 걸렸는지도 모른채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고립 되어져 정부에게도, 현지 사람들에게도 버려진 곳이다. 마을 밖에서 오는 지원으로만 살아갈수 있는곳, 심지어 신생아 까지 ...그냥 가만히...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빌고, 빌고 또 빌고~캄보디아의 작은 마을 조차 곳곳에 사원이나 사찰이 있고 구조물을 감싼 머리가5개인 뱀형상이 자리잡고있다. 집입구에 , 가게 입구에,학교 들어는 정면에,등하교하는길목에도 건물 처막끝에도.. 하루5~7 번 정도 돌아다니며 구걸하는 어린중들이있고 이런...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선교사님 환송회이년간 캄보디아 클로이 영광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돌보시느라 수고 하신 박일봉 선교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준비한 케잌~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디서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벧전...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클로이 영광교회 예배장년 중고등부 초등 고학년,저학년 영유아 클로이 영광교회는 장년 부터 영유아 까지 약 이삼백명 정도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현재 캄보디아어 통역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들이 예배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왜 예배를 드려야하는지...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성경공부중고등부 아이들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는 시간 성경을 외우고 글자로만 보는게 아니라 왜 성경이 쓰여졌는지,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누구를 말하고자 하는지 ,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을 가르쳐야 합니다. 딤후 3:15~17 또 어려서부터...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영화 보는날이곳의 아이들의 집에는 TV 가 거의 없다. 다 같이 모여 큰 스크린으로 보는 영화, 시설도 열악하지만 함께모여 관람하는 영화를 보며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 우리에게는 이 환경이 그저 한편의 가난한 문화 체험으로 여겨지지만 이곳에서는 영화...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아이들 등 하교 길꼭 지나쳐 가야만 하는 아이들의 등하교길인 사원의 모습 태어나면서부 터 당연하게 각종 신들이 있다는 걸 인식하게 되는 아이들 저 무섭게 생긴 신들 말을 잘들어야 살수 있다고 믿는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 마음 아픈 캄보디아의 흔한 풍경, 당연한...
kiti12022023년 12월 30일1분나무에 올라간 아이들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공부 하고 뛰어놀 시간에 유치원도, 학교도 못가는 아이들 어디선가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는데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가서 둘러보다 보니 아이들이 곳곳에 있는 나무에 올라가 있었다. 왜 거기에 있니 하고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