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공부 하고 뛰어놀 시간에 유치원도, 학교도 못가는 아이들
어디선가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는데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가서 둘러보다 보니 아이들이 곳곳에 있는 나무에 올라가 있었다. 왜 거기에 있니 하고 물어 보니 더울때는 나무에 올라가 있으면 시원하다고 하는데 ....과연 진짜 그럴까 ?
선풍기도 없는 곳, 습하고 찌는 듯한 더위를 나무 위에서 견디는 아이들의 천진 난만한 웃음에 마음이 아프고 쓰린다.
이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그 이름을 믿고 의지하여 캄보디아땅에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용사들로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세워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하고 축복합니다!
막10: 14~16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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